4차 산업혁명 포스트코로나시대 리더십 주제, 12주 과정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가 디지털 문명 가속화에 기폭제 역할을 하는 희망과 불안이 공존하는 시대, 바람직한 리더십은?

데일 카네기 대전·세종·충청지사가 ‘데일 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 4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12주 동안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으로 ‘디지털 포용력’, 즉 네트워킹 능력과 소통·조정 능력을 겸비한 모습을 꼽는다. 이런 덕목을 갖춘 리더만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낮선 환경에서 조직원들을 무사히 목적지까지 인도할 수 있다는 것.

‘데일 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은 전세계 90개국 800만 명 이상이 수료한 프로그램이다. 미국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중 400개 기업이 채택하고 있다.

1992년 국내 도입 이래 전국 40개 도시에서 국내외 유명 공·사기업, 기관의 CEO 및 임원, 전문직 및 사회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예비창업자와 창직자, 가업승계자 등 3만 여 명의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태성 지사장은 “디지털 환경과 상황에 맞게 인적자원을 적절하게 통합시키고 활용하는 능력을 갖춘 리더가 더욱 필요한 시대”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성공적인 인간관계와 소통, 스피치, 리더십, 자신감을 장착해 삶의 질을 가꾸고 자신의 성과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창의적 리더가 되고 싶으신 분, 가족과 직장에서 행복한 소통을 하고 싶으신 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피치를 배우고 싶으신 분,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관계 증진과 성과를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에겐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등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데일 카네기 대전·세종·충청지사(042-824-825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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