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5일 오후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신입사원을 위한 ‘일일쉐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일쉐프 이벤트는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원들이 전문 쉐프의 도움을 받아 직접 요리를 만들어 가족 및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한국타이어만의 이벤트이다.

이날 주인공은 올해 금산공장에 입사한 신입사원 4명이다. 이들의 멘토(Mentor)들은 미리 제작한 영상편지를 통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최창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한국타이어가 지향하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혁신 인재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원들의 복지 향상과 한국타이어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사원들이 지속적인 혁신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창의와 도전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를 발전시킴과 동시에 모든 사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그라미 페스티벌, 사원 자녀와 함께하는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