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련 정비업소나 매장 방문 시 잘 챙기면 쏠쏠한 서비스들이 많다. 나중에 알고 ‘아차’하는 경우도 있고, 바쁜 일상에 깜빡하고 아쉬워하는 경험은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타이어뱅크는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타이어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지난 1991년 대전시에서 국내 최초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 매장으로 시작 한 후 타이어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공기압, 펑크, 밸런스, 위치교환)를 제공 중이다. 

4대 무상 서비스는 타이어뱅크 고객이면 누구나 제공 받을 수 있다. 특이할 점은 교체한 매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국 430여개 모든 매장서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 경영 철학에서 시작됐다. 타이어뱅크가 처음 서비스를 개시할 당시만 해도 국내에는 타이어 전문 매장이 전무한 상황이었다. 이에 제대로 된 타이어 전문 서비스를 표준화시키기 위해 무상 AS와 점검 제도를 도입, 제공 중이다. 

이외에도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타이어 교체 시 서비스에 가입하면 보증기간(6개월 6000Km 이내, 일부타이어 10개월 1만km) 동안 전국 모든 매장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모바일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네이게이션 기능을 탑재, 가까운 타이어뱅크 매장으로 안내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계속해 업데이트 중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해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매일 수시로 매장 방역과 소독을 진행하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