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21명 

자료사진.

대전에서 24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날 시에 따르면 동구 가양동에 사는 70대 남성(220번)이 전날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최근 인동생활체육관 배드민턴장에서 지역 190~193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로써 인동생활체육관 관련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유성구 원내동에 사는 50대 여성(221번)도 전날 검사에서 이날 양성이 나왔다. 이 확진자는 유성구 한 사우나에서 지역 199번과 접촉했다.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21명이다. 날짜별 감염자 수는 ▲14일 1명(168번) ▲16일 2명(169~170번) ▲19일 8명(171~178번) ▲20일 9명(179~187번) ▲21일 11명(188~198번) ▲22일 14명(199~212번) ▲23일 7명(213~219번) ▲24일 2명(220~221, 이 시각 기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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