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다시 급증하며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하는 가운데 업체들의 방역 강화도 빨라지고 있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방문 매장, 고객 차량 방역을 강화하며 고객들에게 거리두기 안내를 진행 중이다. 20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동부점 변재형 사업주가 타이어교체를 위해 방문한 고객 차량의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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