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는 간호대학과 대전시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이 BK21+ 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진행된 협약식은 충남대 간호대학 안숙희 학장과 대전시 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 김혜영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수행 ▲공동연구를 위한 학생 및 연구원이 상호 인력교류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움 등의 공동개최 및 공동참여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자문 지도 및 기술평가 지원 ▲연구·실험장비 및 제반 시설 등의 공동 활용 ▲간호교육 및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 추진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간호대학 안숙희 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남대 간호대학과 손오공 간의 유기적인 협력은 물론, 지역사회 가족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