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구청장실서 전달식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본부장 김수환)는 14일 오후 대전 서구청장실에서 장마로 인해 수해를 입은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한 2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이불 40채, 생필품 등)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 물품은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피해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코레일유통 충청본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또 19일 오후 2시부터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 5가구에서 직원봉사단이 참여해 집수리 봉사활동 및 환경정비활동을 펼친다.

김창섭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은 “코레일유통 충청본부의 아름다운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사회공헌 기업들의 노력에 부흥할 수 있는 자원봉사연합회가 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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