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전력 담당군무원 지휘능력개발과정 교육 장면.
예비전력 담당군무원 지휘능력개발과정 교육 장면.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이 11일~13일까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2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예비전력 담당군무원 지휘능력개발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의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지켜나가는데 꼭 필요한 핵심전력인 예비전력을 지휘하는 예비전력담당군무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지휘능력 배양을 위해 진행됐으며 예비전력담당군무원의 전문성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건양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2006년부터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와 함께 예비전력분야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교육이수자가 3800여 명에 이른다.

건양대 평생교육원 노영희 원장은 “예비전력담당군무원의 전문지식 함양 및 지휘능력 배양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욱 그 중요성이 더해질 예비전력 강화를 위해 추가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및 행사장 소독 등 정부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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