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12일 이응기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재 침수 피해 기업 현장에서 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충남TP 임직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한 기업 공장을 직접 찾아가 파손시설 정비 및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응기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피해 기업의 허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수해 피해 기업에 대해서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구 피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