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재해복구사업 TF팀’ 구성 운영
천안시, ‘재해복구사업 TF팀’ 구성 운영
  • 윤원중 기자
  • 승인 2020.08.12 12:0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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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지역 신속한 복구로 내년 우기 전 마무리, 피해재발방지 및 주민 일상생활 복귀 도모
박상돈 천안시장 "수재민들 빠른 시일 내, 삶의 터전 되찾도록 최선"

천안시청 전경과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가 지난 1일부터 내린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로 피해재발 방지 및 주민의 일상생활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전만권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기술직 공무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재해복구사업 TF팀’을 운영한다.

12일 천안시에 따르면 피해조사단을 구성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피해지역을 전수 조사했다. 그 결과 10일 기준 공공시설 피해총액은 346억9900만원, 복구비용은 409억5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피해건수는 도로 및 교량 33건, 지방하천 45건, 소하천 86건, 산사태 및 임도 45건 등 총 271건이다.

재해복구사업 TF팀은 6개분야 6개반으로 구성돼 내년 우기 전 공사 마무리를 목표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각 담당 반은 도로, 하천, 수리시설, 산사태, 주택복구 지원 등으로 나뉘어 △조기발주를 위한 설계지원업무 △재해복구사업 지도·감독 운영 △견실시공을 위한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확인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우기 전 복구사업 마무리 독려 등 재해복구사업의 조기 추진 및 완벽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천안시는 현재 공공시설과 피해시설에 대한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중앙합동 조사단이 천안시 피해지역을 방문해 복구금액을 산정하고 최종 복구 계획 및 금액을 확정하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천안시는 이달 10일까지 최고 누적 강우량 543mm을 기록하는 등 많은 비가 내려 도로·교량 유실, 주택·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복구를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55개 단체 2,430명 자원봉사자, 4개 군부대 637명 군인, 992명 경찰과 공무원 등 4,059명이 피해현장에 도움의 손길을 자청했고, 굴삭기 383대와 덤프트럭 113대 등 장비 496대가 투입돼 응급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민·군·관이 힘을 합쳐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해 수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삶의 터전을 되찾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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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훈 2020-08-13 09:13:29
천안시에 재해복구사업 TF팀이 운영된다는 건 아주아주 좋습니다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 이고요~~
수재민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명성식 2020-08-12 21:43:42
천안은 복구지원 받을자격없어요
저도 천안시민이지만 천안 공무원들의 부정부패와 시의회부정부패는 최고조 이므로 지원 철회 해주세요
성무영 이근영 구본영 맨 도둑놈들에다 성무영은 몇십조를 횡령 하고 징역도 안가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