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신경근 본부장, 현대L&C 충청지사 박호웅 지사장, 달빛사랑봉사단 유명석 단장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신경근 본부장, 현대L&C 충청지사 박호웅 지사장,
달빛사랑봉사단 유명석 단장

현대L&C 충청지사(지사장 박호웅)가 어린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실크벽지 2560평(1000만 원 상당)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10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L&C 박호웅 지사장, 김형규 천안점장, 달빛사랑봉사단 유명석 단장이 참석했다.

현대L&C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한 실크벽지 2560평 분량은 ‘달빛사랑봉사단(단장 유명석)’을 통해 지역 내 도배교체가 필요한 아동 가정에 지원된다. 달빛사랑봉사단은 아동가정에 도배봉사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박호웅 지사장은 “벽지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달빛사랑봉사단 유명석 단장은 “최근 비가 많이 와서 이번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가족봉사단과 함께 저소득가구의 집수리 봉사 활동 등을 통해 따뜻함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함으로써 뜻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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