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 A 씨 40여 분 만에 구조
11일 오전 5시 57분께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아세아제지 앞 도로가 폭우로 불어나 대형 차량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운전자 A 씨(72)는 대전 신탄진 방향으로 향하던 중으로 통제용 바리케이트를 넘어 침수된 도로로 진입하다 중간 지점에 고립됐다.
출동한 구조대는 로프 결착, 구명조끼 등 안전을 확보한 후 신고 접수 후 약 40여 분 만에 인명 구조를 완료했다.
11일 오전 5시 57분께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아세아제지 앞 도로가 폭우로 불어나 대형 차량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운전자 A 씨(72)는 대전 신탄진 방향으로 향하던 중으로 통제용 바리케이트를 넘어 침수된 도로로 진입하다 중간 지점에 고립됐다.
출동한 구조대는 로프 결착, 구명조끼 등 안전을 확보한 후 신고 접수 후 약 40여 분 만에 인명 구조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