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가 진행될 CMB 스튜디오.

CMB는 대전․세종․충남지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를 생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3일 CMB대전방송 중촌동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민주당 당대표로 출마한 이낙연 후보와 김부겸 후보, 그리고 박주민 후보가 나란히 출연해 다양한 국정 현안에 대한 각 후보자의 입장과 해결책을 제시하게 된다.  

초청 토론회는 오후 2시부터 90분 동안 생방송되며, CMB 지역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 된다. 

또 CMB광주방송은 7일과 8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3인을 방송사로 각각 초청해 당대표 후보자 초청 대담을 개최한다. 

CMB 김태율 대표는 "이번 당대표 선거에 여론조사 투표가 반영되는 만큼 초청 토론회가 지역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민들께 보다 유익한 방송을 보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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