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당진시청 민원실 입구, 시청 검사원들이 모든 출입자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및 기본신상을 꼼꼼히 파악하고 있다. 당진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명의 검사원을 투입,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나칠 정도로 철저한 검사원들의 코로나 대응활동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공감과 협조하는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정착됐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