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동 내 취약계층 70가구에 갈비탕 및 과일 나눔 사업 실시

에이젯원(주)&드림즈에이젯원이 신방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갈비탕 및 과일이 담긴 택배 전달사업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젯원(주)&드림즈에이젯원(회장 김상한)은 신방동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5일 갈비탕과 과일 등이 담긴 ‘더위 싹 택배’를 신방동(50개)과 성지새마을아파트 관리사무소(20개)에 전달했다.

지난 7월 14일에 진행된 1차 마음나누기 사업에 이어 2차로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와 긴 장마에 지친 저소득 어르신 및 거동불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각 가정에서 드실 수 있도록 조리된 갈비탕과 과일을 직원들이 포장 후,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마음을 전달했다.

김상한 회장은 “장마 끝에 찾아올 무더위를 대비하고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취약계층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강욱 신방동장은 “아너소사이어티로서 늘 복지향상에 노력해주시는 김상한 회장 및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고 삶에 힘이 되는 신방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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