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4번째 발생했다.

5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14번째 환자는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하는 60대 A씨로 7월31일 발열과 기침 증상이 나타났으며 지난 4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역학조사를 진행해 이동경로 등 자세한 내용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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