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뇌혈관센터 개소 5년여 만에 뇌혈관 시술 4,500건도 달성

영서의료재단 아산충무병원은 심장·뇌혈관센터가 문을 연지 5년여 만에 심장혈관 시술 4,000건과 뇌혈관 시술 4,500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아산충무병원 심장·뇌혈관센터는 2015년 3월 아산충무병원 개원과 함께 개소했고 베테랑의 의료진과 함께 완벽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의 골든타임과 24시간 신속한 응급 수술 및 시술을 위해 3대의 혈관조영촬영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산충무병원은 심장 및 뇌질환의 치료를 특화해 운영하고 있는 종합병원으로서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어린이센터, 여성의학센터, 전신혈관센터 등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안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비뇨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과 등 진료과목을 확대해 지역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지혜 이사장은 “지역에서 심장 및 뇌질환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아산충무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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