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사랑나눔자원봉사단, 어르신, 장애인 찾아 따스한 이웃의 정 건네
계룡시가 지난 2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들의 낙상 예방을 위한 안심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시 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市+센터+민간봉사단체’로 구성된 ‘1+3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을 주체로 계룡시청년회, 계룡시자율방범대, 가족봉사단(이하 봉사단) 등 3개 단체와 시민들이 협력해 개선활동에 나섰다.
봉사단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8가정을 찾아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손잡이 설치 △화장지, 탈취제 등 생활용품 전달 △건강상태 및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며 따스한 이웃의 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