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가 5일부터 7일까지 인지면 동심결 체험교육장에서 쌀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소중한 우리 쌀 지키기'의 일환으로 실시, 회원 70여 명이 대상이다.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 ▲소중한 우리쌀 지키기 ▲선진 농업기술과 이웃사랑 실천 ▲여성농업인의 지위확보 ▲희망농업 공감대 확산 등 5대 과제를 선정하고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양순 회장은 “우리 쌀 소비촉진에 도움 되기 위해 체험을 마련하게 됐다”며 “5대 과제 실천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희망이 있는 농촌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농업지원과장은 “연합회의 5대 과제 실천에 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