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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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계설비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계룡건설산업㈜과 ㈜금성백조건설, ㈜수산인더스트리가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대한기계설비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3일 발표한 올해 기계설비업과 가스시설시공업1종 등 기계설비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에서 계룡건설산업은 시평액이 747억 원으로 대전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위 ㈜금성백조주택은 올해 시평액이 607억 원을 기록했다.

3위는 ㈜한국가스기술공사(606억 원), 4위는 ㈜대창엔지니어링(447억 원), 5위는 ㈜금영이엔지(393억 원)로 집계됐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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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선 ㈜금성백조건설이 시평액 303억 원으로 1위 자리로 올라섰고 ㈜대양엔지니어링(153억 원), 태금기계㈜(100억 원), ㈜태승(92억 원) 순으로 2∼5위를 각각 차지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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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선 지난해 5위였던 ㈜수산인더스트리(1095억 원)가 1위에 올라섰다.

2위는 ㈜진성이엔지(569억 원), 3위는 제일기업㈜(512억 원), 4위는 ㈜아이티에스(401억 원), 5위는 ㈜에이치케이씨(305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가스시설시공업(1종)에서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692억 원으로 대전에서 1위를 차지했고, 계룡건설산업㈜(583억 원), ㈜신광엔지니어링(109억 원)이 2위와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세종의 가스시설시공업(1종)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보면 ㈜대명이엔지가 시평액 80억 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에스엘(42억 원), ㈜세종이엔텍(33억 원), ㈜덕산엔지니어링(26억 원), 국도건설㈜(21억 원) 순으로 2∼5위를 각각 차지했다.

충남에서 올해 가스시설시공업(1종)의 평가 순위는 경남기업㈜이 시평액 224억 원을 기록,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경남기업에 이어 ㈜진성이엔지(121억 원)이 2위, 동성이엔씨㈜(89억 원), ㈜명성(81억 원), ㈜태성이앤씨(71억 원)이 각각 3위, 4위, 5위를 각각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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