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한화이글스 스카이박스 직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경기서 통크게 스카이박스를 제공(1일 1팀, 팀당 최대 6명 한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타이어뱅크 페이스북 페이지 게시물에 '꼭 가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자동 응모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스카이박스에서 야구 관람 기회와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KBO리그 스폰서인 타이어뱅크가 코로나19로 인해 직관을 기다린 팬들 및 고객들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통크게 준비한 것.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야구 직관에 목마른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프로 스포츠 팬들에게 즐거움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인 타이어뱅크는 1991년 창립됐으며 현재 국내 430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각종 기부활동 등을 통해 사회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