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상, 지역사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한 실천적 인성교육 실시.
논산여상, 지역사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한 실천적 인성교육 실시.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조리과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조리 솜씨를 바탕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혼자 사시는 어르신을 찾아뵙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학년 조리과 학생들은 학기말 시험이 끝난 지난 26일~28일까지 ‘재능기부 지역사회 봉사활동’ 행사의 하나로 논산시 부창동 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40명의 어르신을 위해 정성껏 만든 6가지 밑반찬을 전달했다. 
  
논산시 부창동 복지센터에서는 5대 차량을 준비해 지역사회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나눔과 배려의 기부 활동에 함께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더운 여름에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모든 재료를 준비하느라 많은 고생을 하였지만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며 행복감을 느꼈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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