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청춘마이크’ 여름 이야기...온라인 공연
29일 오후 2시, 유튜브· 페이스북으로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2시·5시,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 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예술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청춘마이크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공연과 대면공연 방식을 병행,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9일 예정된 이번 공연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에는 재즈라이브 뮤지션 ▲자스 무지쿠스, 밴드 ▲1253, 감성보컬 ▲팀‘감성’, 싱어송라이터 ▲달달한 아이들, 재즈 팝 듀오 ▲별 아래 너와 나, 어쿠스틱 밴드 ▲그린스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오후 5시에는 아카펠라 팀 ▲나린, 힙합 아티스트 ▲권선홍, 하모니카·피아노 듀오 ▲니카스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 드러머·DJ 듀오 ▲디지로그, 비보이와 비트박스 ▲올마이티후즈 공연이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 대전문화재단, 대전MBC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2-480-1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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