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료사진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료사진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이 23일 MBN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국회의원 종합의정평가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회의원 입법 활동과 민생 활동, 국민과 소통과 사회적 갈등 해소 노력 등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첫 시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번에 걸쳐 모두 13명이 수상했다.

올해는 각 의원실로부터 제출받은 종합 의정자료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공개된 상임위, 본회의 출석 자료 등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여성유권자연맹이 제출 자료에 대한 정량 평가를 거쳐 수상 후보를 엄선한 후 운영위원회 심사위원단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이상민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입법 활동을 활발히 하고, 문재인 정부 시대적 소임인 사법개혁을 완수하고자 했으며, 남북 평화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그동안 과학기술계를 위한 입법 활동과 사법개혁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을 알아주신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21대 국회에서 열심히 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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