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드론축구 실무서적, 사업뉴스 이지수 국장 공저 참여

도서출판 골든벨/이범수 이지수 안흘진 류영기 공저)

 

이지수 사업뉴스 국장이 공저로 참여한 ‘드론축구 가이드북‘이
13일 출간돼 이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지수 사업뉴스 국장(디트뉴스 문화사업팀장)이 공저로 참여한 ‘드론축구 가이드북‘이 13일 출간됐다.

세계 최초로 드론축구를 확립한 실무서적이다. 드론축구는 2017년 전주시와 캠틱기술연구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의 ICT 융복합산업 지원으로 개발된 첨단기술이 집약된 드론스포츠이다.

드론볼을 사용해 각팀 5명의 선수가 경기장에서 득점을 위해 경기하는 드론을 사용한 스포츠이다.

현재 전국에 300개 선수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주 및 김천에서 세계드론축구대회도 개최된 바 있다. 대전의 경우 7개 선수단 50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드론 관련 대학교 및 드론고등학교에 선수단과 정식 경기장이 들어서고 있으며 경남도교육청은 드론축구를 2020년 체육교과에 활용하기로 하는 등 확산 추세의 신개념 스포츠이다.

이번에 출간된 드론축구 가이드북은 드론축구에 대한 상세 입문서로 드론축구 기체제작 및 훈련 방법 등 선수, 지도자, 심판 등에게 필요한 내용을 담은 실무 기술서이다.

사업뉴스 이지수 국장은 이 책의 핵심내용인 드론축구의 기초와 훈련 및 실전 등을 기술했다.

이지수 국장은 2017년 5월 대전 최초의 드론축구단을 창단했으며 대한드론축구협회 대전광역지부장, 경기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드론축구 경기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국장은 드론축구 대회에서 실력차 리그전인 루키리그와 아마리그 창설을 제안했으며 국내 드론축구 선두들이 표준형 드론축구볼로 사용되고 있는 디싸커 빌드 창안자이다. 또 드론축구 전용 배터리 사양을 정립 국내 최초로 개발 의뢰한 드론축구 및 드론콘텐츠 전문가이다.

이 국장은 디트뉴스24에서 2016년 국내 최초 종합 드론행사인 대한민국 드론페스티벌을 대전 갑천변에서 열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2회 대회부터 대전 대덕구와 함께 전국 청소년 대상 드론경진대회로 확대 개최했다. 현재도 디트뉴스 드론관련 문화콘텐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디트뉴스24가 후원 제작한 대전KBS에서 방영된 ‘마음으로 걷는 대청호반길’ ‘이사동, 천년의 비밀’의 감독 및 드론촬영을 직접 맡기도 했으며 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드론영상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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