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청 전경.

금산교육지원청은 2020학년도 충청남도 학생 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학교표창(금산동중), 초등 은상(금산중앙초), 중등 금상(금산여자중), 은상(추부중)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충남도교육청과 특허청 공동주최로 이뤄진 이번 창의력 챔피언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의사소통능력, 협동능력, 창의력 등 미래핵심역량을 발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상 수상팀은 충남 대표로 발명 인재 발굴의 산실인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특전도 주어졌다.

양정숙 교육장은 “금산발명상상이룸공작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창의성 신장 교육 프로그램 운영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 발명 교육 및 연수, 영재교육원 운영, 교사 AI 연수 등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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