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산학연협동관에서 한밭대 산학협력단(산학협력부총장 최종인)과 대전테크노파트(원장 최수만)가 도시형 재생에너지에 특화된 연구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밭대학교 산학연협동관에서 한밭대 산학협력단(산학협력부총장 최종인)과 대전테크노파트(원장 최수만)가 도시형 재생에너지에 특화된 연구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밭대 제공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전테크노파크와 ‘도시형 재생에너지에 특화된 연구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과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도시형 재생에너지 관련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전력네트워크 기술 등에 대한 공동연구와 전문 실무지식을 갖춘 연구 인력을 육성해 관련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기초 기술인력 지도 육성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전문인력 및 실험실습 교육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이번 양 기관의 산학협력이 동반성장은 물론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 공헌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