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시장, 구성원 목표 공유 공약이행 최선
서산시가 민선7기 반환점을 돈 2일 지난 2년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남은 2년을 이끌어갈 시책들을 점검했다.
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상반기 실적·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첨단화학산업 지원센터 공모 선정▲ 현대오일뱅크 2조 8900억원 투자 유치 ▲대산충의산업단지 조성 MOU 체결 ▲오토밸리 산업보일러 생산공장 유치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공모 선정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등을 골자로 한 2년의 성과를 돌아봤다.
맹정호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이 같은 성과를 내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목표를 함께 공유하며 앞으로의 2년을 힘차게 달려가자”고 당부한 뒤 하반기에 추진할 과제로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앙도서관 건립 ▲동부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미래형 신청사 입지 선정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