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관리팀은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교내 혜화문화관 식당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교내 환경정리에 헌신하고 있는 협력업체 직원 및 관계자 10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삼계탕을 제공했다.

협력업체 직원 간담회는 매년 여름철을 맞이해 협력업체 직원들이 교내 캠퍼스를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서 헌신하는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서 강의실 및 건물 소독, 교내 캠퍼스의 환경정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협력업체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서 격려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자는 자리로 삼계탕 및 과일을 준비해 대접했다.

이종서 총장은 “항상 밝은 표정으로 코로나19 방역과 쾌적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줘 감사드린다"며 "합심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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