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장 이ㆍ취임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대현 그린노블클럽후원자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 ▲지정근 충남도의원 ▲문진석 천안시갑 국회의원 ▲정선주 세종후원회장 ▲임선미 충남후원회 수석부회장 ▲박선경 여사(김영철 취임회장 배우자) ▲김영철 취임회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창오 이임회장 ▲송용옥 여사(김창오 이임회장 배우자) ▲이제훈 회장 ▲최불암 전국후원회장 ▲성무용 前 천안시장 ▲이정문 천안시병 국회의원 ▲김연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대현 그린노블클럽후원자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 ▲지정근 충남도의원 ▲문진석 천안시갑 국회의원 ▲정선주 세종후원회장 ▲임선미 충남후원회 수석부회장 ▲박선경 여사(김영철 취임회장 배우자) ▲김영철 취임회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창오 이임회장 ▲송용옥 여사(김창오 이임회장 배우자) ▲이제훈 회장 ▲최불암 전국후원회장 ▲성무용 前 천안시장 ▲이정문 천안시병 국회의원 ▲김연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는 지난 26일 천안컨벤션웨딩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제2대 김창오 회장의 뒤를 이어 제3대 김영철 신임회장이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문진석 천안시갑 국회의원 ▲이정문 천안시병 국회의원 ▲김연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충남후원회 운영위원 및 지역사회 관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김창오 이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김영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충남후원회가 아동 돕기 후원금 3000만 원을 이제훈 회장에게 전달하는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1억 원 이상 초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위촉되는 등 의미를 더했다.

(왼쪽부터)▲김창오 이임회장(충남1호)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김영철 취임회장(충남2호), ▲김대현 연이재한의원 대표원장(충남3호)
(왼쪽부터)▲김창오 이임회장(충남1호)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김영철 취임회장(충남2호), ▲김대현 연이재한의원 대표원장(충남3호)

김창오 이임회장은 2014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충남후원회장을 맡아 도내에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든든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기여했고,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돕는 일에 현재까지 약 1억 3000여만 원을 기부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영철 취임회장은 2011~2012년 기간 동안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를 지냈고, 천안시 수영연맹 회장과 천안시 생활체육협회 부회장, 천안시 신방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영철 취임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영철 취임회장

김영철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크지 않더라도 정성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면, 그 노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의 여정에 가까이에서 동행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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