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허광희 공공안전연구소장이 발표하는 모습.
건양대 허광희 공공안전연구소장이 발표하는 모습.

건양대학교 공공안전연구소와 한서대학교, 충남연구원, 충청남도청, 한국안전진흥협회, ㈜글로벌이앤씨, ㈜우수안 등 기관들이 지난 26일 공공안전을 위한 연구 및 제도 정착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각 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자체-대학-기업의 산학연 활성화 협력방안 △충청남도 공공안전진흥원 설립을 위한 공공안전연구소와 협력기업의 기술개발 참여 및 역할기대 △가뭄홍수대비 재난예측 대응 △ 구조물 진단을 통한 건설구조물의 재난 대응 등이 논의됐다. 

또 공공안전사다리(특허출원), 가시설물의 모니터링 방법 및 시스템(특허출원 중), 타워크레인 모니터링 방법 및 시스템(특허출원 중), GPR  기술시스템(연구개발 중) 등 최근 연구성과를 이용한 사업화 생산시스템 정비도 함께 다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공기관과 지역혁신 주체 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재난안전산업에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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