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회복센터 에어컨 설치 및 전기시설물 관리활동
27일, 서구 문정로 170번길 111-청소년 회복센터 민족사관

대전누리보듬(단장 강노산) 가족봉사단과 보냉가설봉사단 대전지회(단장 김기철)는 27일 청소년 회복센터 ‘민족사관’에 에어컨 5대를 설치하고 전기시설물 관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대전누리보듬 봉사단이 후원하고, 보냉가설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또 이날 동행봉사단(회장 박현민) 소속 월평동 소재 ‘스마일 칼국수’(대표 한상욱)에서 봉사자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김밥 등의 식사를 후원했고, 내달에는 원신흥동 소재 태국음식점 ‘능두네’(대표 육동휘)에서 행복한 식사 나눔 릴레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민족사관 청소년 회복센터는 “청소년 보호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위기(보호)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및 보호를 위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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