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103번과 104번 확진자와 접촉한 충남 금산지역 주민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금산군 등에 따르면 대전 103번과 104번 확진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업체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또 이들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백제금산인삼농협, 울엄마해장국, 카페블리스 등은 모두 방역을 완료하고 영업을 재개했다. 다만 인삼농협 직원 5명은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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