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26일 정식 오픈
프라다, 생로랑, 몽클레르, 발렌시아가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 입점
대전 유성구 용산동에 들어선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이하 현대아울렛)이 26일 공식 오픈했다.
현대아울렛 대전점은 영업면적 5만 3586㎡(1만 6210평)으로 중부권 최대 규모로서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이뤄졌으며 265개의 판매시설을 갖춘 대규모 복합시설로 꾸며졌다.
북대전IC·신탄진IC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 대전 이외에도 세종·청주 등 충청권은 물론 전북·경북지역 등 광역 상권의 원정쇼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현대아울렛 대전점의 경우 프라다, 생로랑, 몽클레르, 발렌시아가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가 입점하며, 중부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쇼핑센터와 함께 호텔, 영화관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