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사진 왼쪽부터 최주환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윤현우 순수나라 대표이사
(사진 왼쪽부터) 최주환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윤현우 순수나라 대표이사

순수나라(대표 윤현우)와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주환)는 25일 오후 협의회 회의실에서 나눔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순수나라는 대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식품을 기부하고 이외에 순수나라의 온라인 유통망 등 기업특성을 활용한 각종 사회공헌사업을 협의회와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순수나라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식품 유통을 주영역으로 수행하는 기업으로 최근 3년간 약 3000만 원 상당의 기부를 했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협의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윤현우 순수나라 대표는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 아울러 여러 계층의 시민들이 나눔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익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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