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23일 오후 6시 시청역네거리 외 4곳의 시범거리를 시작으로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과 사전 차단을 위해 ‘고강도 생활 속 거리 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경수 시새마을회장, 정해교 대전시 자치분권국장, 박찬보 시협의회장, 유영숙 시부녀회장, 박정기 시직장공장회장, 권철원 시문고회장, 시새마을회 직원이 참석했고,  5개구 구회장단, 79개동 새마을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회장, 직장공장회장, 사무요원 등이 참가했다.

박경수 회장은 "밀집, 밀폐, 밀접한 다중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자제하고 특히 식사나 회의 등 소규모 모임을 통한 감염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강조기간인 7월 5일 까지 소모임활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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