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10번째, 충남 162번째 확진자..역학조사 진행 중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서북구 불당동에 거주하는 A(48·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천안충무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이 여성은 천안에서 110번째, 충남에선 162번째 환진자로 기록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