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소월’ 오픈 기념

꿈크는아이병원은 카페 '소월' 오픈 기념으로 아산지역 환아 의료비 지원금 1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를 통해 후원했다.
왼쪽부터 주식회사 구공 이정원 대표, 카페소월 임준범 매니저, 꿈크는아이병원 이종호 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

충남 아산시 배방읍 배방로에 위치한 꿈크는아이병원(원장 이종호)는 카페 '소월' 오픈 기념으로 아산지역 환아 의료비 지원금 1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를 통해 후원했다.

아산시 최초의 아동병원인 ‘꿈크는아이병원’의 이종호 원장은 “병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 및 발전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할지 모르는 존재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병원 1층에 카페 ‘소월’을 오픈하며 아픈 아이들이 아픔을 딛고 꿈을 키우며 사는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자 카페 오픈 기념으로 1000만 원을 아산지역의 소아청소년 환아의료비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를 통해 전달했다.

밝고 하얀 벽이라는 뜻의 카페 ‘소월’은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의 카페로 소아과를 이용하는 아동 부모, 환자, 직원들이 쾌적하게 커피숍을 이동할 수 있도록 꾸몄다. 내부 뿐만 아니라 주차장, 야외 곳곳에도 주변을 배려하는 센스가 돋보인다.

이종호 원장은 “그동안 방법을 몰라 나눔을 망설였는데 카페 오픈 기념으로 주식회사 구공 대표를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알고, 오픈 기념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의미있게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속에 있는 아이들의 꿈을 빛낼 수 있는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