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백마교양교육원, 18일 예정된 기말고사 진행

대전 코로나19 59번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검사를 받았던 충남대 학생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충남대에 따르면 59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던 학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충남대 백마교양교육원에서 대면 기말시험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충남대는 이 학생이 백마교양교육원에서 2차례에 기말고사를 치른 점을 고려해 17일 오후 예정됐던 기말고사 일정을 잠정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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