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육성 입법간담회 개최 등 지역경제 활성화‧균형발전 노력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지방자치행정대상·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어 의원실 제공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지방자치행정대상·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어 의원실 제공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당진시)이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지방자치행정대상·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재선인 어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상생형지역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생형지역일자리 3법’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21대 개원 이후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입법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어 의원은 현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산하 리쇼어링TF 단장으로 선임되면서 성공적인 리쇼어링 정책을 통해 경제난국을 극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어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했다고 인정받았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코로나 19로 우리 사회와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엄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21대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국회에서 지방자치발전과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 온 으뜸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