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접수 내달 17일까지
'화성파크드림' 브랜드의 코스피 상장기업

중견 건설사 화성산업이 2020년도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정규직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건축기사 이상 자격소지자 ▲건축현장 경력 3년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중급 품질관리자 선임가능자(최초 및 승급교육 이수자) 우대 등이다.

오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1차), 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화성산업은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2019년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39위를 기록한 중견 건설업체다.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은 1조588억 원이다. ‘화성파크드림’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