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 산하 5개구는 10일 대전 79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정복지센터 위문 격려는 지난 2일 시회장단 및 지회장 월례회의에서 박경수 시회장이 “일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코로나19 방역·예방활동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및 배분으로 노고가 많다”며 긴급 제안해 의결됐다.

격려물품 구입 예산은 시새마을회에서 일부 지원하고 5개구 79개동 협의회, 부녀회, 직장공장회원, 문고분회 등에서 자발적으로 부담해 수박, 떡, 빵, 음료수, 치킨, 피자 등을 준비, 79개동 새마을회장단이 동일시간대에 일제히 방문했다.

 중구지회는 진춘식 지회장, 김연대 협의회장, 민희영부녀회장이 문창동 행정복지센타를 방문해 격려했다.

 아울러 17개동은 각 동 협의회장 및 부녀회장이 주축이 돼 동시에 복지센터를 찾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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