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 보성초가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가졌다.
대전 보성초가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가졌다.

대전보성초등학교는 1일부터 12일까지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YOU IN I’ 의 첫 음절을 본떠 만든 11일 교육복지의 날은 ‘너와 나는 한마음’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교육복지사업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과 교육복지사업학교들이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하여 대면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시했다.

교내 행사로 1∼2학년은 ‘친구야, 우리는 하나야’활동을 했고, 3∼4학년은 ‘낱말퀴즈와 ∼덕분에’ 짧은 글짓기, 5∼6학년은 ‘낱말퀴즈와 교육복지실의 새 이름 지어보기’를 실시했다. 

또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의 일상이 담긴 사진과 함께 가족을 소개하는 ‘찐찐찐찐 찐이야, 우리가족 찐이야’ 프로그램을 실시했는데, 1학년 신입생 가족이 많이 참여해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엿볼수 있었다. 

이와는 별도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 교육을 실시했고 교직원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새이름짓기 공모전에 참여하는 등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보성초등학교 관계자는 “보성초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학생관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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