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접수 내달 6일까지

국내 건설사업관리(CM) 선두업체 건원엔지니어링이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9일 건설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직무는 건설사업관리자(CMr)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자(2020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건축 전공자 ▲건축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수탁기관의 경력증명서에 입사 등록되지 않은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전 건설분야 근무경력이 없는 자)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임원면접, CEO면접, 최종확정 순으로 진행된다. ​

입사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건원엔지니어링은 국내 CM·감리업계의 선두 자리에서 대표적인 사업들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인천공항 2∼3단계 건설사업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모레퍼시픽 사옥 ▲여의도 IFC ▲여의도 파크원 등 국내 랜드마크 건물 대부분의 CM·감리용역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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