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9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9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9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내부 인사만을 대상으로 행사를 열었다. 

앞서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3월 5일 내포신도시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예방과 지역 확산 방지 차원에서 준공식을 두 차례 연기해왔다.

신사옥은 충남도청사 인근(충남대로 30) 4679㎡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김건태 본부장은 “대전세종충남본부 이전으로 새로운 기운이 조직내 퍼져 활기찬 새바람이 불었으면 한다”며 “새로운 청사서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본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조직생활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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