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의회 하경옥 의장이 8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모범구민으로 선정된 주인공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특히 노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우희순(74,지족동)씨와 김용자(73,반석동)씨다.

하 의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오랜기간 묵묵히 봉사해온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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