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 거주 62세 여성...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확진자와 접촉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9번째 발생했다.

6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09번째 환자는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하는 62세 여성으로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부화당)에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4일 무증상으로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역학조사를 진행해 이동경로 등 자세한 내용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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