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헌신하는 의료진 노력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 전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문명희 관장과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 동참은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지목을 받은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이 캠페인 동참 후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을 지목하고, 이어서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을 지목해 연달아 3개소 천안시 복지시설 전 직원이 참여하게 됐다.

3개소 복지시설의 직원들은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뜻하는 수어 동작과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각 복지관장들은 “의료현장에서 헌신과 봉사를 마다하지 않는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복지관 이용자들과의 행복한 동행을 기대하고 재개관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역사회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를 위탁 운영 중에 있으며 각 복지관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긴급돌봄, 경로식당 대체식 지급, 재가서비스 제공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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