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인삼축제 홍보를 함께 한다.
충남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인삼축제 홍보를 함께 한다.

충남 금산군청은 사이클팀(감독 최희동)이 훈련용 차량에 제39회 금산인삼축제 홍보물을 부착하고 홍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도자3명, 선수9명으로 구성된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올해도 이달 개최되는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사이클팀은 각종 대회 입상을 통해 국내 최강 실업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달 강원 양양을 시작으로 각지의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금산인삼축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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