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공무원 권익 앞장선 故 임복균 씨 ‘영결식’
부여군, 공무원 권익 앞장선 故 임복균 씨 ‘영결식’
  • 안성원 기자
  • 승인 2020.06.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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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부여군청 9급으로 공직 입문…2004년 해직 이후 노동운동 투신

2일 노동운동가 고(故) 임복균 씨의 영결식이 부여군청 앞 광장에서 거행됐다.

전국공무원노조 탄생에 앞장섰던 노동운동가 고(故) 임복균 씨의 영결식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백영광)의 주관으로 충남 부여군청 앞 광장에서 거행됐다.

임 씨는 1988년 부여군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2001년 부여군공무원직장협의회 건설준비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국공무원노조 탄생에 기여했다.

부여군지부 초대 조직부장, 세종충남지역본부 초대 정책총무국장, 전국공무원노조 6기 정책실장 등을 역임하며 공무원 노조원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2004년 전국공무원노조가 주도한 총파업에 참여해 공직에서 파면된 뒤로는 노동운동에 본격적으로 투신했다.

하지만 최근 암에 걸려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지난달 31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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